[보험판매왕] 우리회사 판매왕 : LG화재 .. 신창호 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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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호 < 구미지점 대원보험백화점대리점 대표 >
신창호 설계사는 지난 92년 보험영업에 입문해 93년부터 연도대상 시상식
에서 줄곧 상을 받은 저력의 보험 영업맨이다.
그는 보험 영업에 발을 내디딘 이래 지난해만큼 여건이 어려웠던 적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그만큼 올해 수상은 예년과 다른 느낌이라고 그는 강조하고 있다.
이제 그는 최우수상을 5연패해 LG화재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새긴다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뛸 생각이다.
그는 영업 노하우에 대해 고객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확신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고 간단명료하게 말했다.
신씨의 시간관리는 대학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능가할
정도다.
새벽 5시에 기상해 6시가 넘어서면 이미 외국어 학원에 앉아있다.
어학공부를 끝낸 다음 곧바로 사무실로 향한다.
아침 7시35분엔 벌써 자신의 자리에 앉아 오늘의 스케줄을 재점검하고
하루영업일과를 시작한다.
전문적인 보험 컨설턴트가 되기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그는 체계적인 공부를 하고 있다.
석사학위를 받은데 이어 지금 경영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대학에서 강의도 맡아 영업일선에서 겪은 체험과 학문을 접목해 보려고도
한다.
그리고 대학원이나 서적을 통해 배운 이론은 각종 모임에서 고객을 만날 때
반드시 현실과 접목하려고 애쓴다.
이때문에 그가 참가하는 모임만 40개가 넘을 정도다.
신 대표는 담배와 술을 하지 않는다.
스트레스가 많은 영업을 하다보면 흔히 담배나 술로 이를 해소하려는
경향을 보이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는 5년전인 94년5월31일 세계 금연의 날에 담배를 끊었다.
두달후 금주를 했다.
지금까지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
술과 담배에 전 컨디션으로 결코 좋은 영업맨이 될 수 없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었다.
신씨는 자신만의 영업철학을 갖고있다.
생활이 여의치 못했던 고등학교 1학년때 그는 입학 시험날 학교 정문에서
엿을 팔아 성공한 경험이 있다.
합격 엿이 장사가 될 것같은 생각이 들자마자 학생증과 책가방을 담보로
합격엿 2판을 사들여 팔았는데 20분만에 모두 팔았다.
이때의 경험이 영업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됐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왜 이런 일까지"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대신 언제나 "무엇을 하면" "어떻게 하면"이라는 궁리를 했고 그런 가운데
답이 보였다고 말했다.
지금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신씨는 다시금 새로운 도전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4일자 ).
신창호 설계사는 지난 92년 보험영업에 입문해 93년부터 연도대상 시상식
에서 줄곧 상을 받은 저력의 보험 영업맨이다.
그는 보험 영업에 발을 내디딘 이래 지난해만큼 여건이 어려웠던 적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그만큼 올해 수상은 예년과 다른 느낌이라고 그는 강조하고 있다.
이제 그는 최우수상을 5연패해 LG화재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새긴다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뛸 생각이다.
그는 영업 노하우에 대해 고객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확신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고 간단명료하게 말했다.
신씨의 시간관리는 대학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능가할
정도다.
새벽 5시에 기상해 6시가 넘어서면 이미 외국어 학원에 앉아있다.
어학공부를 끝낸 다음 곧바로 사무실로 향한다.
아침 7시35분엔 벌써 자신의 자리에 앉아 오늘의 스케줄을 재점검하고
하루영업일과를 시작한다.
전문적인 보험 컨설턴트가 되기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그는 체계적인 공부를 하고 있다.
석사학위를 받은데 이어 지금 경영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대학에서 강의도 맡아 영업일선에서 겪은 체험과 학문을 접목해 보려고도
한다.
그리고 대학원이나 서적을 통해 배운 이론은 각종 모임에서 고객을 만날 때
반드시 현실과 접목하려고 애쓴다.
이때문에 그가 참가하는 모임만 40개가 넘을 정도다.
신 대표는 담배와 술을 하지 않는다.
스트레스가 많은 영업을 하다보면 흔히 담배나 술로 이를 해소하려는
경향을 보이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는 5년전인 94년5월31일 세계 금연의 날에 담배를 끊었다.
두달후 금주를 했다.
지금까지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
술과 담배에 전 컨디션으로 결코 좋은 영업맨이 될 수 없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었다.
신씨는 자신만의 영업철학을 갖고있다.
생활이 여의치 못했던 고등학교 1학년때 그는 입학 시험날 학교 정문에서
엿을 팔아 성공한 경험이 있다.
합격 엿이 장사가 될 것같은 생각이 들자마자 학생증과 책가방을 담보로
합격엿 2판을 사들여 팔았는데 20분만에 모두 팔았다.
이때의 경험이 영업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됐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왜 이런 일까지"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대신 언제나 "무엇을 하면" "어떻게 하면"이라는 궁리를 했고 그런 가운데
답이 보였다고 말했다.
지금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신씨는 다시금 새로운 도전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