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애(제주지점) =양정애 설계사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시절부터 육상 선수로 활약한 그는 졸업후에 북제주군청
소속의 육상선수로 있으면서 전국체전에도 출전한 경력을 갖고 있다.

95년 보험영업에 발을 내디딘지 4년여만에 금호생명 최고의 보험설계사
자리에 올랐다.

그는 운동선수 출신답게 포용력이 넓다.

양정애 설계사는 자기 팀원뿐 아니라 제주지점 설계사들이라면 모두
챙겨주고 도와주는 마음씀씀이가 어떤 남성보다고 넓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약속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긴다.

그는 자신이 지킬 수 있는 것만 약속하려고 애쓴다.

그리고 한번 한 약속은 설령 몸이 아프거나 어떤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도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2백12건의 보험계약을 갖고 있는 그는 98년 한햇동안 11억5천만원의 수입
보험료를 거뒀다.

연간 수입은 1억1천만원에 달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