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영업맨 위한 각종 이벤트 '기업 보배' 인정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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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들마다 영업맨을 위한 파격적 이벤트가 잇따르고 있다.
대기업인 S전자는 임원들이 영업의 꽃인 지점장들에 대한 세족식을 가졌다.
앞서가는 기업의 확실한 사고전환의 몸짓이었다.
영업맨은 기업의 소중한 보배요, 운명을 판가름하는 원동력이었다.
그런데도 우리 사회는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는데 소홀했다.
구조조정의 와중에서 어느 기업이나 가장 많이 밀려난 분야는 사무직 관리
직이 아닌 판매직이었다.
잘 훈련된 세일즈맨은 경제난국을 일으켜 세우는 밑거름이요, 첨병들이다.
유능한 세일즈 대통령, 세일즈 외교관이 필요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세일즈의 승리만이 우리의 살 길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 남기헌 (주)삼성출판사 청주지사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0일자 ).
대기업인 S전자는 임원들이 영업의 꽃인 지점장들에 대한 세족식을 가졌다.
앞서가는 기업의 확실한 사고전환의 몸짓이었다.
영업맨은 기업의 소중한 보배요, 운명을 판가름하는 원동력이었다.
그런데도 우리 사회는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는데 소홀했다.
구조조정의 와중에서 어느 기업이나 가장 많이 밀려난 분야는 사무직 관리
직이 아닌 판매직이었다.
잘 훈련된 세일즈맨은 경제난국을 일으켜 세우는 밑거름이요, 첨병들이다.
유능한 세일즈 대통령, 세일즈 외교관이 필요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세일즈의 승리만이 우리의 살 길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 남기헌 (주)삼성출판사 청주지사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