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프리즘] "아버지 짐 덜어드리려" .. 김 농림 아들 자진입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관집 털이 사건으로 가슴앓이를 했던 김성훈 농림부 장관이 아들의 뒤늦은
    입대로 또 다시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

    올해 서른살로 신혼인 차남 민수씨가 지난 4월 뒤늦게 자원 입대, 현재
    논산에서 신병훈련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김 장관은 "3남1녀중 둘째 아들인 민수는 외국에서 출생하고 성장해 굳이
    늦은 나이에 군대에 안가도 되는데 중국에서 갑자기 귀국해 자원 입대했다"고
    밝혔다.

    민수씨는 김 장관이 미국 하와이대학 동서문화센터에서 박사과정을 밟던
    지난 69년 태어났다.

    민수씨는 미국에서 대학까지 마쳐 한국.미국 두나라 국적을 보유하고
    있었다.

    최근 중국 베이징대학교 박사과정을 2개월 남기고 입대를 위해 지난 3월
    귀국했다.

    김 장관은 "지난해 김포매립지 파동과 농어촌진흥공사.농지개량조합 통합
    추진과정에서 민수의 미국시민권 문제가 제기된 적이 있다"며 "요즘 협동조합
    개혁 추진과정에서 반대세력이 음해할 우려가 있어 아들의 자진 입대를
    말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 강창동 기자 cd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8일자 ).

    ADVERTISEMENT

    1. 1

      [포토] 앞이 안 보이는 추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1일 서울광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한 어린이의 안경에 김이 서려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2. 2

      인구감소지역서 집 사면 취득세 깎아준다

      새해부터 빈집을 철거하거나 인구감소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취득세를 감면해준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방세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집중 세제 지원과 빈집...

    3. 3

      일산대교 통행료 50% 인하…경기도, 전면 무료화도 추진

      경기도가 1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를 50% 인하했다. 전면 무료화를 향한 첫 조치다. 도는 이날부터 승용차 통행료를 1200원에서 600원, 2·3종은 1800원에서 900원, 4·5종은 2...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