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피부문제중 털구멍때문에 가장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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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들은 피부와 관련된 문제중 모공(털구멍)때문에 가장 고민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평양이 사외보"향장"의 독자 4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피부고민으로
모공문제를 꼽은 응답자가 51.2%로 1위였다.
이어 피부건조(49.8%) 각질(49.7%) 탄력저하(43.6%)잔주름(41.5%) 피부민감
(40.6%) 번들거림(38.9%) 기미.주근깨(33.6%) 여드름(28.1%)등의 순으로 고
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5세까지의 경우 각질, 모공문제에 고민이 많았고 26세~30세
는 피부건조, 탄력저하, 모공 순으로 고민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30대 이후 부터는 피부탄력 저하, 잔주름 등에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
러났다.
여성들은 피부고민이 생길 경우 화장품이나 클렌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
으로 조사됐다.
대처방법은 "피부에 맞는 기초 화장품을 쓴다"(46.5%), "클렌징을 철저히
한다"(33.2%), "특수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쓴다"(10.4%) 등이었다.
최인한 기자 janu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4일자 ).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평양이 사외보"향장"의 독자 4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피부고민으로
모공문제를 꼽은 응답자가 51.2%로 1위였다.
이어 피부건조(49.8%) 각질(49.7%) 탄력저하(43.6%)잔주름(41.5%) 피부민감
(40.6%) 번들거림(38.9%) 기미.주근깨(33.6%) 여드름(28.1%)등의 순으로 고
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5세까지의 경우 각질, 모공문제에 고민이 많았고 26세~30세
는 피부건조, 탄력저하, 모공 순으로 고민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30대 이후 부터는 피부탄력 저하, 잔주름 등에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
러났다.
여성들은 피부고민이 생길 경우 화장품이나 클렌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
으로 조사됐다.
대처방법은 "피부에 맞는 기초 화장품을 쓴다"(46.5%), "클렌징을 철저히
한다"(33.2%), "특수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쓴다"(10.4%) 등이었다.
최인한 기자 janu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