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3일부터 이틀간 국내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전자와 포항제철
등 11개 기업의 합동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대상기업은 금강개발, 삼성전자, 삼성물산, 포항제철, 하나은행, 한국전력,
한미은행, LG정보통신, LG화학, SBS, SK텔레콤 등이다.

설명회에서는 해당 기업의 재무담당 책임자들이 나와 자사기업의 재무상태
를 알리고 투자를 권유하게 된다.

합동투자설명회에는 국내 주식운용기관 담당임원과 운용담당 팀장급
150명을 초청됐다.

문의 (02)726-0219.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