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수부, 원철희 전 농협회장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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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의 경영비리를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명재 검사
장)는 19일 원철희 전농협중앙회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원 전회장을 20일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날 소환된 원 전회장을 상대로 농협중앙회장 재임중 수억원의
비자금을 조성,개인용도로 전용한 혐의와 대출사례비 수수 의혹 등을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원 전회장의 혐의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농협법 위반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검찰은 오는 26일 농.축협의 경영비리에 대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검찰은 지난달 2일부터 시작된 농.축협 비리에 대한 수사에서 송찬원 전
축협중앙회장 등 2백48명을 구속했다.
< 김문권 기자 m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0일자 ).
장)는 19일 원철희 전농협중앙회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원 전회장을 20일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날 소환된 원 전회장을 상대로 농협중앙회장 재임중 수억원의
비자금을 조성,개인용도로 전용한 혐의와 대출사례비 수수 의혹 등을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원 전회장의 혐의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농협법 위반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검찰은 오는 26일 농.축협의 경영비리에 대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검찰은 지난달 2일부터 시작된 농.축협 비리에 대한 수사에서 송찬원 전
축협중앙회장 등 2백48명을 구속했다.
< 김문권 기자 m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