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장성은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등 아시아 각국에 금융전문가를
파견, 무역금융실무와 자본시장 육성방안 등에 대해 조언토록 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올 하반기에 파견될 금융전문가는 금융 실무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어학
실력이 뛰어난 전현직 금융기관 직원들이다.

파견규모는 1백여명으로 알려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