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 상호변경 .. '다이와 SBCM'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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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증권 서울지점은 이르면 다음주중 상호를 다이와SBCM(대화스미토모
뱅크캐피탈마켓)으로 바꾸고 영업기금도 2백억원에서 3백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6일 다이와증권 서울지점 관계자는 "다이와증권과 스미토모은행의 증권
부문이 통합돼 다이와SBCM으로 출범하는데 맞춰 서울지점도 이같이 변경키로
하고 재정경제부에 본인가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다음주 화요일께 본인가가 나오는대로 상호를 바꿀 것"이라고 그는 덧붙
였다.
이케다 과장은 이와관련, "다이와SBCM의 출범후 다이와증권은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형태의 지주회사(Holding Company)로 남게된다"며 "금융기관의 지주
회사가 상장회사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한국에도 시사하는 점이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케다 과장은 "다이와SBCM의 자본금은 2천56억엔으로 노무라증권(1천8백
27억엔)과 닛코증권(1천2백37억엔)을 제치고 일본 최대의 증권사로 된다"고
덧붙였다.
< 홍찬선 기자 hc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7일자 ).
뱅크캐피탈마켓)으로 바꾸고 영업기금도 2백억원에서 3백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6일 다이와증권 서울지점 관계자는 "다이와증권과 스미토모은행의 증권
부문이 통합돼 다이와SBCM으로 출범하는데 맞춰 서울지점도 이같이 변경키로
하고 재정경제부에 본인가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다음주 화요일께 본인가가 나오는대로 상호를 바꿀 것"이라고 그는 덧붙
였다.
이케다 과장은 이와관련, "다이와SBCM의 출범후 다이와증권은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형태의 지주회사(Holding Company)로 남게된다"며 "금융기관의 지주
회사가 상장회사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한국에도 시사하는 점이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케다 과장은 "다이와SBCM의 자본금은 2천56억엔으로 노무라증권(1천8백
27억엔)과 닛코증권(1천2백37억엔)을 제치고 일본 최대의 증권사로 된다"고
덧붙였다.
< 홍찬선 기자 hc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