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단신]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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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장(차관급) 일행의 예방을 받고 상호관심사를 논의했다.
이들은 16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김운용 대한체육회장, 김봉섭 태릉선수촌장
등을 만나 양국 체육교류방안을 논의한다.
장 부국장 등은 신현웅 문화관광부 차관이 주재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하고
14일 김운용 회장, 엄운규 국기원 부원장, 이승완 태권도협회 부회장, 김봉섭
선수촌장을 잇따라 만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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