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겨냥 유휴설비 중개 .. 인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시는 11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공장에서 잠자고 있는 유휴
설비를 중개해주기로 했다.
시는 올들어 지역 중소기업 3천개소를 대상으로 2차례 조사를 실시한 결과
64개 업체가 모두 2백점의 설비 매각을 희망하고 있으며 75개 업체가 중고
가격으로 매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중 이들 업체에 매각 및 구입희망 자료를 송부해 거래가 이뤄질
경우 현장조사와 거래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유휴설비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일본의 유휴설비 거래업체와
연계, 중고설비 구입에 나설 방침이다.
< 인천=김희영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2일자 ).
설비를 중개해주기로 했다.
시는 올들어 지역 중소기업 3천개소를 대상으로 2차례 조사를 실시한 결과
64개 업체가 모두 2백점의 설비 매각을 희망하고 있으며 75개 업체가 중고
가격으로 매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중 이들 업체에 매각 및 구입희망 자료를 송부해 거래가 이뤄질
경우 현장조사와 거래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유휴설비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일본의 유휴설비 거래업체와
연계, 중고설비 구입에 나설 방침이다.
< 인천=김희영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