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고연방, 일방적 휴전 선언 .. 미국 등 사태해결 회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토가 유고에 대한 공습을 전지역으로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영국, 러시아 등 6개국으로 구성된 접촉그룹이 7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코소보 사태를 풀기위한 회담을 갖는다.

    요시카 피셔독일 외무장관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접촉그룹
    의 회동에 이어 오는 10-11일께 선진 7개국(G7)과 러시아를 포함한 G8
    외무장관 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유고연방은 이날 코소보주 알바니아계의 온건파지도자인 이브라힘
    루고바에게 코소보에 실질적인 자치를 부여하는 정치협상안을 제안했다.

    부크 드라스코비치 유고연방 부총리도 영국 BBC TV방송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알바니아계 대표들과 정치적 대화를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고연방은 또 세르비아 정교의 부활절을 맞아 6일 오후 8시(한국시간 7일
    오전 1시)를 기해 코소보 해방군(KLA)을 상대로 일방적인 휴전을 선언했다.

    그러나 나토측은 유고의 이같은 일방적 휴전을 거부한채 유고 전지역의
    군사 및 산업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공습을 계속했다.

    조 록하트 백악관 대변인은 나토의 공습은 유고측이 코소보지역에서 병력을
    완전히 철수하고 평화유지군을 받아들여야만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정부도 유고의 일방적 휴전은 나토의 요구조건에 미달한 것이라며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공습을 강행할 것임을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7일자 ).

    ADVERTISEMENT

    1. 1

      日 오사카 도심 한복판서 거대 파이프 10m 솟구쳐 '황당'

      일본 오사카시 도심 한복판에서 하수도 공사 도중 거대 파이프가 지상으로 솟아오르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여파로 인근 도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출근길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

    2. 2

      "누드비치 아닌데" 알몸 관광객들에 몸살 앓는 푸껫

      태국 푸껫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나체 수영과 일광욕 등 알몸 노출 행위가 논란이 되자 당국이 해변 단속과 관광 규정 안내 강화에 나섰다. 소셜미디어(SNS)에 관광객들이 나체로 수영하거나 일광욕을 즐기는 장면이 확산...

    3. 3

      젤렌스키·메르켈·바웬사에 '유럽 공로 훈장'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이 유럽의회가 주는 ‘유럽 공로 훈장’ 첫 수훈자로 결정됐다.로베르타 메촐라 유럽의회 의장은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