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화 사회의 권위는 개성이다.

농업화 사회는 봉건적이었고 공업화 사회는 집권적이었다.

정보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분권화가 이뤄져 창조화 사회에선 완벽한 개성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매지네이션이 무한한 가상공간을 마련해주고 생산형태는 다품종 단품을
생산하게 된다.

정보화시대를 구가하던 경제법칙은 문화법칙으로 바뀐다.

데이터는 네트워크화에서 가상공간이 현실공간과 맞아떨어지는 사이버내틱스
화한다.

이를 두고 창조혁명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