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노동재단(이사장 김우중.전경련회장)은 3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외교센타에서 "99 노사분규 예방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외국인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열린 이 세미나는 외국인 투자기업들이 올 임.단협을
앞두고 정부의 대처방안에 관심을 보임에 따라 마련됐다.

김상남 노동부기획관리실장과 이수부 중앙노동위원회상임위원이 주제발표를
했다.

내퍼 주한미대사관 노무관, 욘손 볼보건설기계한국지사장, 김상남 실장,
태미오버비 주한미국상의수석부회장, 갈베즈 이 푸엔테스 주한멕시코대사부인
, 느웬 반쓰엉 주한베트남대사, 고인래 국제노동재단사무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장규호 기자 seini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