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 현립대학의 우다 타이조 교수(생물학)가 이끄는 연구팀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바이러스(HIV)를 파괴하는 효소를 발견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이에따라 AIDS 치료에 전기가 마련됐다고 신문은 평가했다.

이 효소에 의해 파괴된 AIDS 바이러스는 활동력을 상실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