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 활력주는 유머기법..'웃기는 리더가 성공한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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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전 미국대통령은 80년 유세 때 아주 간단한 유머로 유권자들을
사로잡았다.
"미국 경제상황을 판단하는 기준은 세가지다.경기침체는 이웃이 실직했을
때, 불황은 내가 실직했을 때, 경기회복은 카터가 물러났을 때"
단 한마디로 카터의 무능을 꼬집으면서 청중의 가려운 곳을 긁어준 것이다.
이같은 마력은 곧 "유머경영학"의 요체이기도 하다.
단순히 농담이나 하자는 차원을 넘어 조직구성원과 사회에 유쾌한 깨달음을
던지는 것이 유머의 진정한 효능이다.
이는 새로운 마인드와 리더십, 인간관을 표방하는 현대경영학의
핵심주제와도 일치한다.
IBM이 중역회의 때마다 유머컨설턴트를 기조연설자로 초청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내 유머강사 1호인 김진배(HDC유머개발교육원장)씨의 "웃기는 리더가
성공한다" (김진배 저, 뜨인돌)에는 훌륭한 리더에게 필요한 유머기법이
재미있게 소개돼 있다.
그는 유머야말로 "윈윈전략"이자 "시너지 효과의 보고"라고 말한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의 비아그라"로 활용할 수 있는 명약이 바로
웃음이라는 것이다.
그가 제시한 5가지 유머습관만 익혀도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
<> 긍정정으로 생각하라 <> 뒤집어서 생각하라 <> 때와 장소를 가려라
<> 온몸으로 실천하라 <> 표정에 웃음을 담아라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5일자 ).
사로잡았다.
"미국 경제상황을 판단하는 기준은 세가지다.경기침체는 이웃이 실직했을
때, 불황은 내가 실직했을 때, 경기회복은 카터가 물러났을 때"
단 한마디로 카터의 무능을 꼬집으면서 청중의 가려운 곳을 긁어준 것이다.
이같은 마력은 곧 "유머경영학"의 요체이기도 하다.
단순히 농담이나 하자는 차원을 넘어 조직구성원과 사회에 유쾌한 깨달음을
던지는 것이 유머의 진정한 효능이다.
이는 새로운 마인드와 리더십, 인간관을 표방하는 현대경영학의
핵심주제와도 일치한다.
IBM이 중역회의 때마다 유머컨설턴트를 기조연설자로 초청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내 유머강사 1호인 김진배(HDC유머개발교육원장)씨의 "웃기는 리더가
성공한다" (김진배 저, 뜨인돌)에는 훌륭한 리더에게 필요한 유머기법이
재미있게 소개돼 있다.
그는 유머야말로 "윈윈전략"이자 "시너지 효과의 보고"라고 말한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의 비아그라"로 활용할 수 있는 명약이 바로
웃음이라는 것이다.
그가 제시한 5가지 유머습관만 익혀도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
<> 긍정정으로 생각하라 <> 뒤집어서 생각하라 <> 때와 장소를 가려라
<> 온몸으로 실천하라 <> 표정에 웃음을 담아라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