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전자상거래 진출 .. MS와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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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프트뱅크(회장 손정의)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합작으로
내달중 일본에 인터넷 전자상거래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회사 이름은 "키포인트 재팬 KK"로 정해졌다.
자본금 7백만달러 규모로 설립되는 이 회사는 소프트뱅크와 일본 야후가
지분의 60%를 갖고 나머지는 MS가 갖게 된다.
재일교포인 손정의 회장은 소프트뱅크를 소유하고 있으며 야후 주식의 30%를
갖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동차거래 티켓판매 부동산거래 등의 분야에서
전자상거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며 장차 다른 인터넷 관련 비즈니스에서도
합작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일본의 인터넷 이용자는 현재 1천4백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인터넷 광고 시장
규모는 작년 1백억엔에 달했다.
< 도쿄=김경식 특파원 kimks@dc4.so-net.ne.j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5일자 ).
내달중 일본에 인터넷 전자상거래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회사 이름은 "키포인트 재팬 KK"로 정해졌다.
자본금 7백만달러 규모로 설립되는 이 회사는 소프트뱅크와 일본 야후가
지분의 60%를 갖고 나머지는 MS가 갖게 된다.
재일교포인 손정의 회장은 소프트뱅크를 소유하고 있으며 야후 주식의 30%를
갖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동차거래 티켓판매 부동산거래 등의 분야에서
전자상거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며 장차 다른 인터넷 관련 비즈니스에서도
합작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일본의 인터넷 이용자는 현재 1천4백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인터넷 광고 시장
규모는 작년 1백억엔에 달했다.
< 도쿄=김경식 특파원 kimks@dc4.so-net.ne.j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