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상선, 남중국 직기항서비스...내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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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상선은 국적선사로는 최초로 다음달 2일부터 남중국 직기항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범양상선은 그동안 중국 선사들이 독점해오던 한국 남중국항로에 2백97TEU
(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분)급 컨테이너선을 정기취항시켜 부산과 광양,
남중국의 샤멘과 샨토우항에 기항한다고 밝혔다.
범양상선은 이번 직기항을 계기로 부산이나 광양항에서의 환적물량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장유택 기자 chang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4일자 ).
시작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범양상선은 그동안 중국 선사들이 독점해오던 한국 남중국항로에 2백97TEU
(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분)급 컨테이너선을 정기취항시켜 부산과 광양,
남중국의 샤멘과 샨토우항에 기항한다고 밝혔다.
범양상선은 이번 직기항을 계기로 부산이나 광양항에서의 환적물량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장유택 기자 chang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