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T 2000' 기술표준 합의 .. CDMA방식 등 2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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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신연맹(ITU)은 21일 차세대 이동전화인 "IMT 2000"에 쓰일 기술표준
으로 두개의 표준을 채택하는 데 합의했다고 일본 우정성 관리들이 밝혔다.
"IMT 2000"은 전화뿐 아니라 인터넷과 동영상 등이 가능한 차세대 이동전화
시스템이다.
빠르면 2001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ITU 실무작업팀은 21일 브라질에서 회동을 갖고 이 시스템 표준으로 유럽과
일본이 개발한 광대역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과 미국이 개발한
"CDMA 2000"기술을 동시 채택키로 합의했다.
두가지 방식은 호환이 가능하게 설계돼 있어 어떤 방식을 채택하더라도
단말기끼리 통신이 가능하다고 일본 관리들이 전했다.
ITU는 오는 6월까지 기술 표준과 함께 일부 지적재산권 문제를 해결하고
10월까지 기술적인 세부사항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3일자 ).
으로 두개의 표준을 채택하는 데 합의했다고 일본 우정성 관리들이 밝혔다.
"IMT 2000"은 전화뿐 아니라 인터넷과 동영상 등이 가능한 차세대 이동전화
시스템이다.
빠르면 2001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ITU 실무작업팀은 21일 브라질에서 회동을 갖고 이 시스템 표준으로 유럽과
일본이 개발한 광대역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과 미국이 개발한
"CDMA 2000"기술을 동시 채택키로 합의했다.
두가지 방식은 호환이 가능하게 설계돼 있어 어떤 방식을 채택하더라도
단말기끼리 통신이 가능하다고 일본 관리들이 전했다.
ITU는 오는 6월까지 기술 표준과 함께 일부 지적재산권 문제를 해결하고
10월까지 기술적인 세부사항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