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3.17 00:00
수정1999.03.17 00:00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최상용)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공단 10층 대강당에서 창립1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최 이사장은 고실업시대에 직업개발능력사업을 활성화해 우수한 산업인력을
양성해 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임직원 4백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유공자와 장기근속자 등이 상을
받았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