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M이 윈도NT의 경쟁제품인 "리눅스"의 미국 판매 대리점인 레드햇
소프트웨어에 출자를 결정했다.

컴팩과 노벨, 오라클 등도 이에 동참키로 했다.

이에앞서 인텔과 네트스케이프등은 작년 가을 이 회사에 대한 출자를
끝냈다.

업계관계자들은 윈도NT로 중형서버 시장을 사실상 독점해온 마이크로소프트
(MS)의 입지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리눅스는 중형서버 OS시장의 16%를 점유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