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석유공사(IOC.인도 최대정유업체)의 민영화 계획이 연기됐다.

인도 정부는 이에대해 IOC 주가가 지난주 연중 최저치인 2백76루피(6.5달러)
까지 떨어져 민영화를 미루었다고 설명했다.

인도정부는 IOC지분 5%를 갖고 있다.

재정적자로 고전하고 있는 인도정부는 국영기업 민영화를 통해 3억2천9백만
달러를 회수할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