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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남부 주둔 이스라엘군 '철수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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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 남부에 주둔중인 이스라엘군을
    철수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네타냐후는 이스라엘의 북부 국경선과 친이스라엘 동맹인
    남부 레바논군(SLA) 민병대의 안전을 보장하는 협정이 체결되지 않는한
    철군하지 않겠다고 말해 왔었다.

    그러나 5월 총선을 앞두고 야당이 이스라엘군을 전면 귀환시키겠다는
    공약을 내걸자 서둘러 입장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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