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사장 구자훈)는 26일 본사에서 교통사고 유자녀 48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LG화재는 지난해 4월부터 판매한 "LG사랑나누기 보험" 판매금액중 1~2%를
적립해 장학기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이종업 상무 등이 참석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