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22일 고 안호상 박사 빈소에 조규향 사회복지수석비서관을
보내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조의를 표했다.

정부는 고 안 박사의 공로를 감안, 장례를 사회장으로 엄수하고 국립묘지에
안장할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