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생태학습장화 .. 북한산 탐방 안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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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국립공원을 단순한 등산 및 오락의 장소에서 생태문화의 학습장
으로 전환하기 위해 "북한산 국립공원에 대한 환경해설 프로그램"을 마련,
오는 4월부터 선보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북한산 국립공원을 찾는 등반객들은 전문가들로부터
"환경해설" 등 탐방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환경프로그램 대상지로는 숲 수목 암석탐방로(구기동.소귀천 길) 수목
탐방로(정릉길) 야생화 탐방로(구기동길) 야생동물 탐방로(북한산성길)
역사문화 탐방로(북한산성.비봉 길) 등 5개 주제, 7개 탐방로가 선정됐다.
이 지역에는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고 오는 4월4일부터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에 환경해설 등 탐방안내가 시행된다.
환경부는 이와함께 환경해설 안내도와 표지판을 설치하고 해설책자를
나눠줘 개별 환경탐방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 김태완 기자tw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2일자 ).
으로 전환하기 위해 "북한산 국립공원에 대한 환경해설 프로그램"을 마련,
오는 4월부터 선보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북한산 국립공원을 찾는 등반객들은 전문가들로부터
"환경해설" 등 탐방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환경프로그램 대상지로는 숲 수목 암석탐방로(구기동.소귀천 길) 수목
탐방로(정릉길) 야생화 탐방로(구기동길) 야생동물 탐방로(북한산성길)
역사문화 탐방로(북한산성.비봉 길) 등 5개 주제, 7개 탐방로가 선정됐다.
이 지역에는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고 오는 4월4일부터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에 환경해설 등 탐방안내가 시행된다.
환경부는 이와함께 환경해설 안내도와 표지판을 설치하고 해설책자를
나눠줘 개별 환경탐방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 김태완 기자tw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