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기 전 인도네시아대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우호협력증진에 힘쓴
공로로 19일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1등 수교훈장을 받게 된다고 외교통상부
가 12일 밝혔다.

민 전 대사는 지난 95년 2월부터 98년 4월까지 인도네시아대사를 지냈으며
지금은 LA 총영사로 재임하고 있다.

< 김용준 기자 juny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