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한경을 읽고) '디지털 광속경제' 시대흐름 짚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월 4일자 "외환자유화 연기론 왜 나오나"라는 제하의 기사는 시의적절했다
고 본다.
대우경제연구소가 재정경제부에 비공식적으로 제출한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쓴 것이었다.
원화가치 상승으로 수출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시점이다.
외환거래자유화 내용을 상세히 다시 정리한 것도 좋았다.
달러를 많이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외환거래 자유화"가 예정대로 오는
4월1일부터 시행돼야 할 지는 재론의 여지가 있는 것 같다.
물론 외환거래 자유화방안이 발표될 당시 신문에서 자세히 내용이 다뤄졌
겠지만 시행을 2개월쯤 앞둔 시점에서 각계의 입장과 내용을 다시 정리해
준 것은 독자에게 "안성맞춤"서비스다.
또 2월 1일자부터 시작하고 있는"디지털 광속경제"시리즈도 첨단정보통신
시대의 흐름을 읽게 해 주어 좋다.
인터넷세상을 사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라 생각된다.
< 김명석 경기 고양시 행신동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8일자 ).
고 본다.
대우경제연구소가 재정경제부에 비공식적으로 제출한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쓴 것이었다.
원화가치 상승으로 수출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시점이다.
외환거래자유화 내용을 상세히 다시 정리한 것도 좋았다.
달러를 많이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외환거래 자유화"가 예정대로 오는
4월1일부터 시행돼야 할 지는 재론의 여지가 있는 것 같다.
물론 외환거래 자유화방안이 발표될 당시 신문에서 자세히 내용이 다뤄졌
겠지만 시행을 2개월쯤 앞둔 시점에서 각계의 입장과 내용을 다시 정리해
준 것은 독자에게 "안성맞춤"서비스다.
또 2월 1일자부터 시작하고 있는"디지털 광속경제"시리즈도 첨단정보통신
시대의 흐름을 읽게 해 주어 좋다.
인터넷세상을 사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라 생각된다.
< 김명석 경기 고양시 행신동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