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건국위' 첫 전국대회] 강연요지 : '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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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 연세대 교수 >
제2건국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온갖 부정.비효율.불신을 제거해 정의롭고
효율적인 신뢰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극도의 이기적 자기보호주의와 파쇄주의가 팽배한 우리 사회에 화합과
통합의 사회적 친화관계 형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시민사회를 건설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배에 순응해 타율에 고착돼 왔던 우리의 사고와 행동을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는 풍토로 변혁시켜야 한다.
창조적 지식기반 위에서 국력을 새롭게 창출하고 증대시켜야 한다.
우리 사회에 확산된 심리적 이탈을 해소하고 개인의 존엄성과 주권을
신장해 참여민주주의의 살맛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이론보다는 실천으로, 구호보다는 행동을 통해 제2건국 추진 주체들 스스로
개혁의 촉매자가 되어 모범을 보여야 한다.
특히 상명 하달식 관료주의 방식으로 일시에 획일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모든 분야, 모든 수준에서 모든 국민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풀뿌리 접근(grass-root approach)"으로 이뤄져야 한다.
제2의 건국운동은 기본을 바로 세워 대한민국을 살기 좋은 나라, 살맛나는
나라, 살고 싶은 나라로 새롭게 만들기 위해 범국민적 열망을 하나로 결집
하는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4일자 ).
제2건국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온갖 부정.비효율.불신을 제거해 정의롭고
효율적인 신뢰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극도의 이기적 자기보호주의와 파쇄주의가 팽배한 우리 사회에 화합과
통합의 사회적 친화관계 형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시민사회를 건설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배에 순응해 타율에 고착돼 왔던 우리의 사고와 행동을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는 풍토로 변혁시켜야 한다.
창조적 지식기반 위에서 국력을 새롭게 창출하고 증대시켜야 한다.
우리 사회에 확산된 심리적 이탈을 해소하고 개인의 존엄성과 주권을
신장해 참여민주주의의 살맛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이론보다는 실천으로, 구호보다는 행동을 통해 제2건국 추진 주체들 스스로
개혁의 촉매자가 되어 모범을 보여야 한다.
특히 상명 하달식 관료주의 방식으로 일시에 획일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모든 분야, 모든 수준에서 모든 국민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풀뿌리 접근(grass-root approach)"으로 이뤄져야 한다.
제2의 건국운동은 기본을 바로 세워 대한민국을 살기 좋은 나라, 살맛나는
나라, 살고 싶은 나라로 새롭게 만들기 위해 범국민적 열망을 하나로 결집
하는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