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재미교포 정학정씨 영화 '도어 샤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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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정학정(37)씨가 감독한 다큐멘터리 영화 "서울 투 소울
(Seoul II soul)"이 미국 사회단체인 반인종차별연맹이 수여하는
"도어 샤리(Dore Schary)상" 99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흑인과 결혼한 한국인 여성이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진지하게 그린 25분짜리 단편영화다.
미 남가주대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정씨는 지난 97년 같은 작품으로
미국감독협회(DGA)로부터 아시아부문 학생상을 받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3일자 ).
(Seoul II soul)"이 미국 사회단체인 반인종차별연맹이 수여하는
"도어 샤리(Dore Schary)상" 99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흑인과 결혼한 한국인 여성이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진지하게 그린 25분짜리 단편영화다.
미 남가주대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정씨는 지난 97년 같은 작품으로
미국감독협회(DGA)로부터 아시아부문 학생상을 받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