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2월의 문화인물에 신라시대 '고승 혜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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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고승 혜초(704~787)가 "2월의 문화인물"로 선정됐다.
신라 선덕왕 3년에 태어난 혜초는 어렸을 때 중국으로 건너가 밀교를
연구했고 8세기 인도와 중앙아시아에 관한 유일한 기록인 "왕오천축국전"을
남겼다.
문화관광부는 사단법인 가산불교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7일 오후3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세계정신을 탐험한 8세기 위대한 한국인-혜초스님"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또 이달중 왕오천축국전 학술자료집을 발간하며 27일 오후7시 국립중앙극장
에서 기념음악회도 열 예정이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3일자 ).
신라 선덕왕 3년에 태어난 혜초는 어렸을 때 중국으로 건너가 밀교를
연구했고 8세기 인도와 중앙아시아에 관한 유일한 기록인 "왕오천축국전"을
남겼다.
문화관광부는 사단법인 가산불교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7일 오후3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세계정신을 탐험한 8세기 위대한 한국인-혜초스님"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또 이달중 왕오천축국전 학술자료집을 발간하며 27일 오후7시 국립중앙극장
에서 기념음악회도 열 예정이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