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상거래 표준계정 연말까지 만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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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정성과 시중은행은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표준계정을 올 연말까지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우정성과 시중은행은 전자상거래 표준계정을 만들지 못하면 인터넷쇼핑이
정착할 수 없다는 공동인식에 따라 표준계정을 만들기로 했다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후지 산와 아사히 등 은행들과 우정성의 실무자들은 이날 표준계정을
만들기 위한 첫 모임을 곧바로 가졌다.
표준계정이 만들어지면 구매자는 어느 은행에 계좌를 갖고 있는 지에
관계없이 물품구매와 동시에 판매자의 구좌로 상품가격을 지불할 수 있게
된다.
또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책임소재가 분명해져 법률적인 분쟁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 도쿄=김경식 특파원 kimks@dc4.so-net.ne.j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30일자 ).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우정성과 시중은행은 전자상거래 표준계정을 만들지 못하면 인터넷쇼핑이
정착할 수 없다는 공동인식에 따라 표준계정을 만들기로 했다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후지 산와 아사히 등 은행들과 우정성의 실무자들은 이날 표준계정을
만들기 위한 첫 모임을 곧바로 가졌다.
표준계정이 만들어지면 구매자는 어느 은행에 계좌를 갖고 있는 지에
관계없이 물품구매와 동시에 판매자의 구좌로 상품가격을 지불할 수 있게
된다.
또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책임소재가 분명해져 법률적인 분쟁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 도쿄=김경식 특파원 kimks@dc4.so-net.ne.j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