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앵글] '음성으로 척척' 전자수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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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전자수첩"이 개발됐다.
프랑스의 전자업체인 플뤼스가 최근 개발한 전자수첩은 주인의 목소리를
알아 들을 뿐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말로 전달해 준다.
계산을 할 때는 숫자를 말로 부르면 음성으로 알려 준다.
자명종 역할도 하고 중요한 날짜나 약속시간을 미리 알려 주기도 한다.
저장해둔 전화번호도 말로 명령하면 찾아준다.
전화기 기능도 가능하다.
음성 전자수첩의 판매가격은 약 2백달러.
다소 비싼 편이지만 시각장애자, 작은 글씨를 읽기 힘든 장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직원 15명에 회사를 설립한 지 4년밖에 안되는 벤쳐기업인 이 회사는
유럽 이외 지역외 파트너를 찾고 있다.
< 파리=강혜구 특파원 hyeku@coom.co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3일자 ).
프랑스의 전자업체인 플뤼스가 최근 개발한 전자수첩은 주인의 목소리를
알아 들을 뿐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말로 전달해 준다.
계산을 할 때는 숫자를 말로 부르면 음성으로 알려 준다.
자명종 역할도 하고 중요한 날짜나 약속시간을 미리 알려 주기도 한다.
저장해둔 전화번호도 말로 명령하면 찾아준다.
전화기 기능도 가능하다.
음성 전자수첩의 판매가격은 약 2백달러.
다소 비싼 편이지만 시각장애자, 작은 글씨를 읽기 힘든 장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직원 15명에 회사를 설립한 지 4년밖에 안되는 벤쳐기업인 이 회사는
유럽 이외 지역외 파트너를 찾고 있다.
< 파리=강혜구 특파원 hyeku@coom.co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