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개발은행은(ADB) 9일 이사회를 열고 치노 타다오(64) 전 일본
대장성차관을 신임 총재로 선출했다.

노무라 경제연구소 자문위원장을 맡아온 치노 신임 총재는 대장성
국제문제 담당 차관을 지낸 국제경제 전문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