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신용등급 상향조정 실사...S&P조사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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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사가 오는 12일부터 신용등급
상향조정을 위한 실사에 들어간다.
재정경제부는 12일부터 S&P사가 재경부와 금융기관 등을 방문해 실사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S&P사는 이와함께 여.야 국회의원과 현재 국내에 파견돼있는 국제통화기금(
IMF)과 세계은행(IBRD)관계자, 외국은행 국내지점 관계자, 미국 대사관 관계
자들과도 면담할 계획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이들이 이번 조사기간중 신용등급 상향조정 여부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을 것이나 면담요청 대상자에 국회의원들과 IMF, IBRD
관계자들까지 포함시킨 것으로 볼 때 국가신용등급을 투자적격으로 올리기
위한 마지막 확인 절차를 밟기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준현 기자 kimj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1일자 ).
상향조정을 위한 실사에 들어간다.
재정경제부는 12일부터 S&P사가 재경부와 금융기관 등을 방문해 실사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S&P사는 이와함께 여.야 국회의원과 현재 국내에 파견돼있는 국제통화기금(
IMF)과 세계은행(IBRD)관계자, 외국은행 국내지점 관계자, 미국 대사관 관계
자들과도 면담할 계획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이들이 이번 조사기간중 신용등급 상향조정 여부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을 것이나 면담요청 대상자에 국회의원들과 IMF, IBRD
관계자들까지 포함시킨 것으로 볼 때 국가신용등급을 투자적격으로 올리기
위한 마지막 확인 절차를 밟기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준현 기자 kimj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