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수업료도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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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사설 학원이 올해 등록금이나 수강료를 동결 또는 인하하기로 한데
이어 유치원도 수업료를 작년 수준에서 동결키로 했다.
전국 4천5백여 사립 유치원을 회원으로 하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회장 한경
자)는 8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수업료와 입학금을 올리지
않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각 시.도교육청도 교육감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돼 있는 4천4백여 공립 유
치원의 수업료를 동결키로 했다.
현재 공립 유치원의 수업료는 서울의 경우 연간 54만원, 입학금은 5천1백원
이며 사립은 수업료 1백77만3천6백원, 입학금 20만원이다.
< 이건호 기자 lee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9일자 ).
이어 유치원도 수업료를 작년 수준에서 동결키로 했다.
전국 4천5백여 사립 유치원을 회원으로 하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회장 한경
자)는 8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수업료와 입학금을 올리지
않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각 시.도교육청도 교육감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돼 있는 4천4백여 공립 유
치원의 수업료를 동결키로 했다.
현재 공립 유치원의 수업료는 서울의 경우 연간 54만원, 입학금은 5천1백원
이며 사립은 수업료 1백77만3천6백원, 입학금 20만원이다.
< 이건호 기자 lee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