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지난해 12월4일의 인천 방공포대 미사일 오발사고는 합선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3일 발표했다.

공군은 한국과학기술원과 LG정밀 한국국방과학연구소 등이 참여한 가운데
3차례에 걸친 합동조사 결과 사고원인에 대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
다.

< 장유택 기자 chang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