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프로] (56) 제4부 : <5.끝> '아트 딜러 대표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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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반아트컨설팅 박명숙 사장 ]
갤러리 어반아트 컨설팅의 박명숙(41) 사장은 국내 처음으로 미술품
매매에 "컨설팅"이라는 용어를 도입한 아트딜러다.
미술품 매매에 관한 각종 자문까지 적극 해주고 있는 대표적 아트딜러이다.
박 사장은 다른 아트딜러와는 달리 개인보다는 기업 공공단체 등을 주고객
으로 미술품을 판매하고 있다.
개인보다 기업 공공단체 등에 미술품을 판매하는 것이 대중의 예술 수준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학 있다.
삼성서울병원 보광휘닉스파크 신한리버타워 등이 대표적인 고객들이다.
그가 판매용으로 확보하고 있는 미술품은 무려 1만5천여점에 이른다.
지난 97년부터 국제전자결제가 가능한 인터넷 사이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 동산방 박우홍 사장 ]
동산방의 박우홍(46) 사장은 2대째 아트딜러의 세계를 걷고 있는 독특한
인물이다.
박 사장 부친인 박주환(70)씨는 한국화랑협회 회장을 역임한 화랑계 원로다.
박 사장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졸업 직후 부친의 사업에 뛰어
들었다.
아트딜러 경력이 올해로 21년째다.
그는 특히 한국적인 특성을 갖춘 작품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한국화 화가인 서정태 김천영 김호석씨 등이 박 사장을
통해 무명시절부터 성장한 이들이다.
박 사장은 특화된 화랑들이 없는 국내 풍토에서 한국적인 작품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 가나아트센터 이호재 사장 ]
가나아트센터의 이호재(45) 사장은 지난 83년 미술품 중개업무를 기업식
으로 처음 시도한 아트딜러.
현재 80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국내 화랑가운데 최대규모다.
지난 94년에는 프랑스 파리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화랑을 개설하기도
했다.
파리 화랑은 현재 국내 화가의 작품을 해외에 판매하기 위한 교두보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사장은 올해 국내 화가의 작품을 수출, 5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목상 전수천 김병종 씨등 한국의 주목받는 현대화가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박영덕화랑 박영덕 사장 ]
박영덕화랑의 박영덕(43) 사장은 해외시장을 활발히 개척하고 있는
아트딜러중 한사람이다.
올해만 쾰른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아트페어 등을 포함해 해외 아트페어에
모두 5차례나 참가했다.
내년에는 7차례 정도로 늘릴 계획이다.
박 사장은 지난 85년 이 분야에 입문했다.
김창영 전광영 도윤희 함섭씨 등이 그가 전속화가로 발굴 육성하고 있는
화가들이다.
현대화랑의 박명자 사장이 친 누나이기도 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31일자 ).
갤러리 어반아트 컨설팅의 박명숙(41) 사장은 국내 처음으로 미술품
매매에 "컨설팅"이라는 용어를 도입한 아트딜러다.
미술품 매매에 관한 각종 자문까지 적극 해주고 있는 대표적 아트딜러이다.
박 사장은 다른 아트딜러와는 달리 개인보다는 기업 공공단체 등을 주고객
으로 미술품을 판매하고 있다.
개인보다 기업 공공단체 등에 미술품을 판매하는 것이 대중의 예술 수준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학 있다.
삼성서울병원 보광휘닉스파크 신한리버타워 등이 대표적인 고객들이다.
그가 판매용으로 확보하고 있는 미술품은 무려 1만5천여점에 이른다.
지난 97년부터 국제전자결제가 가능한 인터넷 사이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 동산방 박우홍 사장 ]
동산방의 박우홍(46) 사장은 2대째 아트딜러의 세계를 걷고 있는 독특한
인물이다.
박 사장 부친인 박주환(70)씨는 한국화랑협회 회장을 역임한 화랑계 원로다.
박 사장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졸업 직후 부친의 사업에 뛰어
들었다.
아트딜러 경력이 올해로 21년째다.
그는 특히 한국적인 특성을 갖춘 작품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한국화 화가인 서정태 김천영 김호석씨 등이 박 사장을
통해 무명시절부터 성장한 이들이다.
박 사장은 특화된 화랑들이 없는 국내 풍토에서 한국적인 작품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 가나아트센터 이호재 사장 ]
가나아트센터의 이호재(45) 사장은 지난 83년 미술품 중개업무를 기업식
으로 처음 시도한 아트딜러.
현재 80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국내 화랑가운데 최대규모다.
지난 94년에는 프랑스 파리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화랑을 개설하기도
했다.
파리 화랑은 현재 국내 화가의 작품을 해외에 판매하기 위한 교두보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사장은 올해 국내 화가의 작품을 수출, 5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목상 전수천 김병종 씨등 한국의 주목받는 현대화가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박영덕화랑 박영덕 사장 ]
박영덕화랑의 박영덕(43) 사장은 해외시장을 활발히 개척하고 있는
아트딜러중 한사람이다.
올해만 쾰른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아트페어 등을 포함해 해외 아트페어에
모두 5차례나 참가했다.
내년에는 7차례 정도로 늘릴 계획이다.
박 사장은 지난 85년 이 분야에 입문했다.
김창영 전광영 도윤희 함섭씨 등이 그가 전속화가로 발굴 육성하고 있는
화가들이다.
현대화랑의 박명자 사장이 친 누나이기도 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