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대표 허태학)가 운영중인 안양베네스트GC가 최근 5년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시키지 않아 노동부산하 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배수(5년 단위)달성패"를 받았다.

안양베네스트GC는 지난 93년 9월29일부터 98년12월16일까지 골프공에 맞아
다치거나 골프장내에서 차량사고로 부상하는 등의 안전사고가 전무해
골프장업계로는 최초로 무재해 표창을 수상했다.

안양베네스트GC는 사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감독관 제도를 도입했으며
주1회이상 안전교육을 실시해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