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 김재홍)는 23일 "1부서 1실직자 가정돕기"자매결
연 운동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실직가정 3백43가구를 선정해 직원봉급반납분으로 가구
당 10만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서직원의 자진성금을 합쳐 매월 지원키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