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포럼은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이광규 전 서울대
교수를 상임공동대표로, 유재건 국민회의 부총재와 김희동 세민재단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창립총회에는 김봉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유재건.김희동 공동대표, 민관식
통일원고문회의의장, 김태연 라이트하우스회장, 이광규 상임공동대표, 유재현
세민재단이사장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세계한민족포럼은 세민재단의 다섯번째 포럼네트워크로 5백50만 재외동포
및 남북한동포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창립됐다.

< 최명수 시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