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와 일본 대장상 '사임 안한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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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기이치 일본 대장상은 2일 "대장상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혀 사임설을 부인했다.
고령(79) 등을 이유로 조기 사임설이 돌고 있는 그는 이날 의회에 출석,
"거취와 관련해 오부치 총리에게 이야기한 것이 없다"며 "개인의 신상에
관한 문제가 언론에 보도돼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사이키 아키타카 총리공보비서는 "미야자와 대장상이 내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라며 "예산안 편성등 중요한 문제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그가 자신의 책임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3일자 ).
것"이라고 밝혀 사임설을 부인했다.
고령(79) 등을 이유로 조기 사임설이 돌고 있는 그는 이날 의회에 출석,
"거취와 관련해 오부치 총리에게 이야기한 것이 없다"며 "개인의 신상에
관한 문제가 언론에 보도돼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사이키 아키타카 총리공보비서는 "미야자와 대장상이 내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라며 "예산안 편성등 중요한 문제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그가 자신의 책임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