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 박삼도

전자부품 생산업체인 이 회사는 일류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치열한
경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로" 운동을 시작했다.

하나라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경쟁력 향상에 매진하자는 취지.

우선 공장정밀진단 등을 통해 문제의식을 분명히 한뒤 공장 재배치, 개선
사례 발표회, 정량, 정품, 정위치 등 3정운동실시, 공정관리 표준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등 단계별로 운동을 추진해 갔다.

IMF속에서도 올해 매출증가율 37%를 달성할 전망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