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선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는 하루 평균 3백여건의 오퍼가 등록되고 있다.
접속횟수도 월평균 4백만건에 이른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이 사이트에 접속, 회원으로 가입한 다음 구매 및
판매정보를 등록하고 상품을 소개하면 된다.
그 내용은 전세계 1백50여개 무역관련 기관의 웹사이트에 자동으로 게재된다
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를 제작해주고 "웹팩스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의 정보를 상대방
에게 팩스로 전송해준다.
무역정보통신은 "EC프라자(www.ecplaza.net)"도 운영하고 있다.
초보 무역인은 물론 전문 무역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알려주는
사이트다.
무역업계 소식과 취업정보 등을 알려주는 "EC클럽" 판매 및 구매정보를
정리해 놓고 누구나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EC마켓", 국내외 뉴스와 환율
정보 무역통계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EC뉴스.정보"코너 등이 있다.
무역 실무자들을 위해 무역서한을 작성하는 요령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재고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재고상품을 인터넷상에 무료로
올리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