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대장 전산화 실직자 1,300명 투입 .. 행자부, 내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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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18일 그간 추진해온 건축물대장전산화사업을 대졸미취업자 및
실업자를 위한 정보화근로사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50억원의 예산으로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대졸미취업자 및
실업자 1천3백여명을 고용, 경기도 지역내 2백만동의 건축물대장을 전산입력
한뒤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하게 된다.
전산화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하루 2만5천원의 임금을 지급받는다.
행자부관계자는 "건축물대장전산화가 이뤄지면 지난 92년부터 운영해온
토지대장 전산시스템과 연계, 각종 부동산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수
있다"고 말했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9일자 ).
실업자를 위한 정보화근로사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50억원의 예산으로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대졸미취업자 및
실업자 1천3백여명을 고용, 경기도 지역내 2백만동의 건축물대장을 전산입력
한뒤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하게 된다.
전산화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하루 2만5천원의 임금을 지급받는다.
행자부관계자는 "건축물대장전산화가 이뤄지면 지난 92년부터 운영해온
토지대장 전산시스템과 연계, 각종 부동산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수
있다"고 말했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