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몽규 현대자동차 회장, 기아 계열사 잇달아 방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아자동차 인수작업을 총지휘하고 있는 정몽규 현대자동차회장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정 회장은 9일 김수중 총괄사장, 이유일 해외담당사장등과 함께 헬기로
    이동해 가며 10여개 기아 계열사및 협력업체들을 둘러봤다.

    정 회장이 이날 실사한 곳은 서울 강남의 기아정보시스템을 비롯
    시흥AS(정비공장), 기아자판 수원사옥, 기아특수강 구로동 사옥등으로
    기아의 부동산 현황등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또 경기도 안산의 프레스 공장인 기아모텍과 시화시작차 공장, 협력업체인
    서진클러치등을 방문, 임직원들에게 동요하지 말고 현업에 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는 기아자동차의 최대 판매점인
    마포영업소를 방문해 "기아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서는 판매의 극대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일선 영업사원들을 독려했다.

    또 매주 목요일에는 여의도 기아 본사를 찾아 기아실사팀으로부터
    정기 보고를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정 회장은 내달 1일 기아및 아시아자동차 주식 인수
    계약후 곧바로 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작업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협력업체등을 계속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0일자 ).

    ADVERTISEMENT

    1. 1

      "한 대당 250만원 더 내야할 판"…중고차 업계 '초비상'

      지난 26일 인천 항동 인천내항 4부두. 평소보다 많은 2100여 대의 중고차가 빼곡히 주차돼 있지만 대체로 한산한 모습이었다. 다음달 초까지 예정된 선적 작업이 없어 인부들도 보이지 않았다. 아랍어가 적힌 번호판을...

    2. 2

      중동戰에 뱃길 막힌 13조 중고차 시장

      지난 26일 인천 항동 인천내항 4부두. 평소보다 많은 2100여 대의 중고차가 빼곡히 주차돼 있지만 대체로 한산한 모습이었다. 다음달 초까지 예정된 선적 작업이 없어 인부들도 보이지 않았다. 아랍어가 적힌 번호판을...

    3. 3

      한화오션·HD현대중, 캐나다 사절단 만난다…잠수함 수주전 승기 잡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수주전에서 독일과 경쟁 중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이 한국을 찾은 캐나다 무역사절단과 연쇄 회동한다.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수주를 앞두고 '팀코리아'가 총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