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정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일 오후1시 서울 서초구
옛 조달청 별관 1층에서 여성차별신고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이 센터는 앞으로 차별받는 여성들의 피해를 접수받아 조사, 시정, 권고,
의견표명을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엔 국회여성특위원장을 비롯 여성정책 유관기관 및 여성단체 관계자
등 2백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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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