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가요작가 홍현걸씨 별세 .. 향년 76세 입력1998.11.02 00:00 수정1998.11.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꽃집 아가씨"를 작곡한 원로 가요작가 홍현걸씨가 1일 새벽 0시10분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6세.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한 홍씨는 68년 봉봉사중창단이 불러 인기를 모은 "꽃집 아가씨"를 비롯, "눈물을 감추고" "녹슬은 기찻길" 등 히트곡을 남겼다. 발인 3일 오전 9시 3675-1499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대기 "재소자도 느낀 '감사의 힘'…매일 다섯가지 고마움 찾아보시길" “하루에 딱 다섯 가지만 감사해 보세요. 뇌에서 옥시토신(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이 나오고 삶이 바뀔 겁니다.”임대기 법무부 교정정책자문위원장(69)은 삼성그룹에 40년 넘... 2 서울시민 10명 중 6명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높여야"…"70세 적정" 서울 시민 10명 중 6명은 현재 65세 이상인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상향 조정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 연령으로는 ‘70세’를 꼽는 의견이 대다수였다.5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3 오세훈 시장 관용차서 회의자료 등 훔친 30대 여성 붙잡혀 서울시청 앞에 세워져 있던 오세훈 시장의 관용차 문을 열고 회의자료 등을 훔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5일 남대문경찰서는 오 시장의 차에서 회의자료, 마스크, 생수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30대 여성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