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에 북아일랜드 흄-트림블 공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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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노벨상위원회는 16일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북아일랜드
정치지도자들인 존 흄(61)과 데이비드 트림블(54)을 공동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신교계 얼스터통일당(UUP) 당수인 트림블과 구교계의의
사회민주노동당 당수인 흄이 북아일랜드 분쟁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10일 과거수백년간 신구교도간 피의 갈등을
종식하는 역사적인 평화협정을 이끌어내는데 산파역할을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7일자 ).
정치지도자들인 존 흄(61)과 데이비드 트림블(54)을 공동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신교계 얼스터통일당(UUP) 당수인 트림블과 구교계의의
사회민주노동당 당수인 흄이 북아일랜드 분쟁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10일 과거수백년간 신구교도간 피의 갈등을
종식하는 역사적인 평화협정을 이끌어내는데 산파역할을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