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무 < 랭스필드 사장>

세계 골프시장에서 한국기술의 우수성을 떨치는데 랭스필드가 앞장설
것이다.

박세리 선수가 세계를 제패했듯 국산 골프클럽이 세계속에 유명브랜드로
자리잡을 날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내년부터는 미국시장에 본격 진출,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경쟁할 계획이다.

개개인의 체형에 딱 들어맞는 처방식 주문제작 시스템을 유지해 품질을
높이겠다.

랭스필드만의 장점인 철저한 마케팅과 애프터서비스도 지속해 나가겠다.

외국은 물론 우리나라 어느 골프하우스에 가서도 랭스필드 마크를 볼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6일자 ).